밝른생활의 잡동산

후잉이 전면 유료화 되면서 찾을수가 대체할 프로그램을 찾아야했습니다.

포인트 2만점이 남았긴 하지만...

데이터 백업후 내역 다 삭제하고 회원탈퇴도 했습니다.

생각해보니 온라인상으로 내 삶을 업로드 하는건데...

편하긴 했지만 불안한 행동이었던것 같습니다.

클머니, 편한가계부, 네이버가계부, 똑똑한가계부 정도가 있다고 찾아봤는데

몇가지 비교해보고 편한가계부를 택했습니다.

후잉과 비교해서 완벽한 복식부기가 아니라(다른블로거 왈) 자산간 이동이 좀 불편하다고 생각했는데

막상 2달정도 써보니 불편함 없습니다.

와이파이로 연결시 pc로 연결이 가능한데, 동일네트워크여야 합니다.

문자 오면 자동입력이 일부분 되어서 좋습니다.

비밀번호가 딜레이가 없이 바로 락이 걸려 불편합니다.

유료버전은 광고가 없다길래, 그냥 구입했습니다.

데이터가 매일 백업되어서 구글드라이브로 업로드 됩니다.

엑셀파일 불러오기가 있어서 후잉내역을 불러와볼 생각입니다.

스크린샷을 끝으로 글을 마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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