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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유석

짧은 글들이 몇 개 보여있어서 가볍게 읽어 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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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밝른생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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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기는 3.6메가입니다.

최신버전은 아마 10메가가 넘는 걸로 기억합니다....

기능이 많이 부족하진 않겠지만

불편하면 최신버전을 설치해주세요


도돌 키보드.apk


저작권 문제 있으면 알려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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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밝른생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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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스인 조르바> 중..




크레마 사운드 2달 사용해 보고 느낀점입니다.


0. 이 전자책 태블릿은 e-ink로 시작해서 e-ink로 끝난다고 할 수 있습니다.

다른 부분은 내 손에 들고 다니는 전자기기로서 마이너스라고 생각합니다.

백라이트를 켜지 않고 쓰는데 밝은 곳에서 더 잘 보입니다.

저도 실제 물건을 보지 않고 구매한거라, e-ink가 어떤 느낌인지 겪어 보지 못한채로 샀는데...

솔직히 별거 없는 것 같습니다. 아직 전자기기로서 갈길이 멀다는 느낌이 듭니다.

그런데 그 길을 타사와 경쟁없이 가니 발전속도가 느린게 아닐까하는 생각이 듭니다.



(숫자 달아 놓은것은 별 의미 없이 순서를 잡은 것입니다.)

1. 느립니다.

책 읽는 용도 말고 다른 목적을 위해 사용한다면 모토로이 쓰면서 느꼈던 답답함을 다시 느낄수 있습니다.


2.1 충격에 약하다고 해서 젤리 케이스를 끼웠는데, YES24에서는 이북을 4만원 이상 사야지 케이스를 주더라구요... 케이스 끼워 팔기로 장사를 합니다. 

매주 1천원씩 이북머니를 주는데... 이것을 3~4 권을 동시에 사면서 이북머니를 1천원 활용을 못하게 되어서 실제 2~3천원을 손해보게 됩니다. 돈이 아깝기도 한데... 기분이 썩 좋지는 않더라구요

젤리케이스를 끼우기 전까지는 책상에 모셔 두고 있었습니다. 떨어지면 그대로 박살 날 것 같은 모습입니다.

선택할수 없어서 어린왕자 케이스를 샀는데, 창피합니다. 차라리 요즘에 나오는 포켓몬 케이스는 귀엽기라도 하던데요. 투명 좀 팔았으면 좋겠습니다.


2.2 필름은 타 태블릿 필름을 잘라 붙였습니다. 전용 필름을 비싸게 팔아 장사를 하고 있어서 돈이 아깝기도 한데... 기분이 썩 좋지는 않더라구요



2. 화면이 작습니다.

제가 써본 8인치대 태블릿에 비해서 작아서 그런지 화면이 작게 느껴집니다. 물론 주머니에 보기좋지 않게 들어가긴합니다.


3. 앱 설치는 가능합니다.

홈(?) 어플이 아주 불편하던데, 저는 노바런처를 apk만 뽑아서 설치를 했습니다.

훨씬 사용하기 편해졌습니다.

제스처 기능에서 홈화면 더블클릭하면 최근어플 창을 띄울수 있습니다. 다른어플을 종료해가면서 쓰시는게 덜 답답함을 느낄수 있을겁니다.


4. 이어폰이 꽂았을대 태블릿에서 인식이 안되어서 음악 플레이어가 자동으로 시작을 못합니다.

백색소음을 들으면 책을 읽는 편인데 자동 재생이 안되어서 불편하더라구요. 물론 음악 어플 켜는 동안의 답답함을 항상 느껴야 합니다. 그렇다고 음악 앱을 항상 켜놓으면 배터리가 빨리 닳아 집니다.


5. 와이파이를 켜면 배터리가 빨리 닳습니다.

와이 파이가 연결이 되어있어야 글읽는 위치가 핸드폰과 동기화가 되면서 사용이 편해지는데..

와이파이를 켜면 배터리가 빨리 닳습니다.

저는 와이파이 연결 안하고, 크레마에서는 A책을 읽는다면 핸드폰에서는 B책을 읽습니다. 동기화가 안되니까요


6. 기본 키보드가 아주아주 불편합니다.

추가적인 키보드 어플을 설치할수 없습니다. 그렇다고 기본 키보드가 편한 것도 아닙니다. 터치를 누르면 다른 곳을 찍을때가 있어서 글자 쓰기가 힘듭니다. 물론 글자를 쓸 일이 별로 없긴 한데 가끔 사전 찾을때 힘들더라구요. 메모기능은 못 쓴다고 생각하시는게 마음이 편합니다.


7. 타사 이북뷰어를 설치 할수 있는데  핸드폰으로 apk 추출해서 사용 가능합니다. 리프레싱은 안해도 딱히 불편 한 것 같지는 않습니다.


8. 흑백이라 컬러 표현이 불가능한데, 컬러는 못보더라도 흐릿한 글씨 처리된 부분에서는 눈이 아픕니다. 하지만 그런 부분은 별로 없어서 다행인 것 같습니다.


9. 내장 빈 공간은 6기가 인듯 합니다. 남습니다. 추가적인 pdf 파일을 넣지 않는다면

태블릿 자체에 어플을 설치하면 느려지기에 설치를 못해서 용량이 남습니다.


10. tts 기능이 있어서 샀는데, 외부 스피커가 없어서 이어폰을 무조건 꽂아야 합니다. 개인적으로는 불편해서 그렇게 듣지는 않고 있습니다. 그렇다면 '크레마 사운드' 에서 '크레마 무트mute'가 되었다고 해야겠죠.



개인적으로 ztrek 2 태블릿을 옥션에서 샀다가

중고로 처분하고 중고처리비용과 비슷해서 크레마 사운드로 산것인데

책을 읽게 해준다는 점에서는 좋습니다.

다른 태블릿으로는 책을 읽다가도 가끔 인터넷에서 방황하는 시간이 좀 있었다면, 크레마 사운드를 갖고 있다면, 인터넷 자체를 하기가 힘드니까 못하게 되더라구요.

스스로에게 족쇠를 채운것이죠...


다시 크레마를 살 것인가? 라는 고민을 하게 된다면

답은 N....

아마존에서 이북리더를 e-ink 이북리더를 생각하게 됩니다.



https://t1.daumcdn.net/cfile/tistory/2159F03A5969B00D23

스크린세이버 하얀색 화면 파일을 첨부합니다.

내장메모리의 /sleep 폴더 넣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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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밝른생활